매콤 & 달달하고 탄수화물이 땡길때, 나에게 돈비국수 만큼 좋은게 없다.날씨도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아 딱이지!국수의 매콤함으로 입이 얼얼할때 돈가스로 잠시 눌러주고,돈가스의 기름맛이 살짝 올라올 즈음, 국수 한젓가락!기름의 고소함, 국수의 매콤함,달달함. 끝장나쥐 ㅋㅋ돈가스의 바삭함도 좋지만 어느때부터인가 국물에 소스에 적셔져 눅눅(?)해진 돈가스 맛에 더 길들여진 느낌이다.아! 먹기전 육수 한잔이 또 제격이지, 국수 나올때 까지 기다리다 보면 멀뚱멀뚱 헨드폰만 하다가 마시는 육수 한잔도 땡큐~사실 국수가, 돈가스가, 들여된 각종 양념이 얼마나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얼마나 많은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먹고 하루를 보내고, 몇 시간 만큼 살아있는 다는거 자체로 에너지 보충원임에는 틀..